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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양산에 첫 자이 단지
단지 앞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중

경남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842가구

GS건설이 이달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양산자이 파크팰리체’(투시도)를 선보인다. 양산에 처음 들어서는 ‘자이(Xi)’ 브랜드 단지라 관심이 쏠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842가구(전용면적 84~168㎡)로 건립된다. 모두 일반에 공급된다. 입주는 2028년 예정이다.
 

평산동 일대 동양산 지역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중심지로 꼽히고, 주거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웅상문화체육센터가 가깝다. 평산동 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평산초와 웅상도서관이 있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계획된 웅상센트럴파크는 9만968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체육관을 비롯해 공원, 조경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라 아파트 입주 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웅상센트럴파크 인근 회야강 주변으로 문화·체육·관광이 복합된 공간을 조성하는 ‘웅상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단지 주변으로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주거 여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1.39대다. 커뮤니티 시설로 게스트하우스,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스크린 골프, 사우나, 티하우스 등을 넣을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동양산 지역에 중대형 면적의 아파트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다”며 “양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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